한국앤컴퍼니그룹이 조직장이 참석하는 주요 회의석상에서 영어로 소통하는 '영어 공용어 글로벌 언어 원칙' 가이드를 제작·배포했다.
가이드에 따르면 그룹 임직원 중 조직장이 참석하는 모든 회의에선 영어로 쓰고 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와 관련해 조현범 회장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해 회의 시 가능하면 영어로 커뮤니케이션 해줄 것"을 경영전략 회의 등 공식석상에서 임직원에게 수차례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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