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에서 묻지마 살인 등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서천군이 폐쇄회로(CC)TV 확충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서천읍 사곡리에도 방범용 CCTV 64대가 설치돼 있지만, 이번 사건은 사각지대에서 발생했다.
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안심귀갓길 발광다이오드(LED) 보안등 설치사업(1억5천만원)을 즉시 추진하고, 추경을 통해 신규 보안등 설치 및 유지보수 예산을 확대 편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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