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가 SK하이닉스와 삼성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공급할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대해 환경파괴 등의 이유로 반대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들 사업장에 공급할 송전선로 설치 사업은 3개의 송전선로로, 안성시에만 3개의 사업지가 포함돼 있으며 총 345KV로 나타나 시의회가 전자파에 의한 시민들의 건강 등의 문제를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논의를 통해 시의회는 선로 우회와 설치 반대, 시민 삶 저해 우려, 도시 균형 발전, 피해와 비용 감수 등에 대해 우려하고 지역발전 저해 요인에 대해 심각성을 인식한 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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