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주최하고 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산주대회는 세계 산림의 날(3월 21일)을 기념해 전국의 산주가 한자리에 모여 사유림 경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궁극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행사다.
'220만 산주의 참여, 모두가 누리는 숲의 미래'란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몰려온 산주 3천700여명에게 산지 연금형 사유림 매수 및 임업직불제 등 산림경영 지원제도와 임산물·목재 생산 등 산림자원을 활용한 소득증대 방안 등 산주와 임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임업 정보가 제공됐다.
이들 세부 프로그램 가운데 산주의 관심을 끈 것은 변화하는 정부의 산림정책과 산림경영에 참여했을 경우 돌아올 혜택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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