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4일 시청 수어장대홀에서 광남1동 새마을부녀회 양미화 회장 등 가족 4명에게 우수 자원봉사자 가족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들 가족은 양미화 부녀회장 외에도 배우자 박종국 씨와 장남 박별선 군은 새마을운동 협의회에서, 장녀 박효선 양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주민 사이에서는 희망 나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가족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동체 분위기 조성과 희망 나눔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발굴과 포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자원봉사센터 등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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