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LG 감독 "우강훈·김영우·박명근·김대현 등 발전한 모습"

염경엽 LG트윈스 감독.

염경엽 감독은 “마지막 연습 경기가 취소되어 아쉽다”면서도 “오키나와에서 3경기를 하는 동안 선수들이 준비했던 것들을 좋은 결과물로 보여주줬다.시범경기에 이어 시즌까지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염경엽 감독은 “투수의 경우 공격적인 피칭, 제구력, 결정구 이런 부분들을 선수들이 좋은 결과물로 보여주며 시범경기에 많은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며 “시범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올시즌을 맞이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