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올해 평생교육 분야 공모사업에서 4개 사업이 선정돼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먼저, 계양구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의 계속지원도시로 선정돼 4,400만 원의 보조금을 확보했다.
또한,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취약계층(지역) 중심 기관캠퍼스 운영 사업(2,720만 원) ▲생활문해학습관 운영 사업(3,000만 원) ▲성인진로교육 지원사업(2,200만 원) 공모 선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다양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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