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160㎞ 강속구 뿌리며 MLB 시범경기 데뷔…3이닝 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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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160㎞ 강속구 뿌리며 MLB 시범경기 데뷔…3이닝 5K

사사키 로키(23·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최고 시속 160㎞(99.3마일)의 빠른 공을 던지며 강렬한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데뷔전을 치렀다.

사사키는 첫 타자 노엘비 마르테에게 시속 160㎞짜리 빠른 공을 던졌다.

오스틴 헤이스를 시속 158㎞ 직구로 삼진 처리한 사사키는 제이크 프랠리에게는 스플리터를 던져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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