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는 총상금 4억원, 우승상금 2억원으로 지난 시즌과 동일하지만, LPBA는 총상금 2억원, 우승상금 1억원으로 지난 시즌보다 총상금 5000만원, 우승상금 3000만원이 늘었다.
PBA에서는 올 시즌 3회 우승자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가 버티는 가운데 시즌 랭킹 2위이자 최근 팀리그에서 SK렌터카 우승을 이끈 강동궁의 기세도 좋다.
LPBA에서는 6연속 우승으로 올 시즌 독주한 김가영(하나카드)이 월드챔피언십 우승을 통해 정점을 찍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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