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한 작품 활동과 함께 한국 독립예술영화와 독립영화인들의 권익을 위해 힘쓴 고 이성규 감독의 정신을 이어받아, 영화제는 10주년을 기점으로 독립예술영화 전반으로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다양한 상영 프로그램과 야외 행사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춘천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경쟁 부문인 ‘시네마틱 춘천’ 섹션은 춘천과 강원 지역에서 제작된 영화를 대상으로 하며,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작품을 공모한다.
영화제 출품 관련 정보는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단편경쟁’ 본선 진출작과 ‘다·행·희·야 치매 주제 영화 공모전’ 수상작은 오는 4월 28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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