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 대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역 모든 특수학교에 행동중재지원교사와 협력강사를 배치한다고 5일 밝혔다.
또 공립 4개 특수학교에 배치하는 협력강사는 1수업 2교사제를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들은 집중 지원 대상 학생 개별 지도, 팀티칭, 교과 학습 지도, 수업 중 과제 점검 등 교사와의 협력수업으로 장애 특성 및 정도를 고려한 학생 수준에 맞는 다양한 수업 형태 운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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