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인 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 순경 경찰청에 따르면 2024년 전화금융사기 범죄의 1인당 피해액은 2023년(1743만원) 대비 약 73% 증가한 4000만원을 넘겼으며, 전체 피해액은 역대 최고치인 8545억원을 넘겼다.
지인 사칭형 같은 경우는 일반적으로 모르는 번호로 '나 00인데 휴대전화가 망가졌으니 이 번호로 연락했다'라며 연락이 와 이후 URL(링크)을 전송하여 클릭하게 한 뒤, 원격제어 앱 또는 악성코드를 휴대전화에 설치하여 휴대전화는 먹통이 되고 내 은행 계좌의 자산이 순식간에 다른 계좌로 이체되게 하는 방식이다.
스미싱 범죄는 순간의 감정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는 범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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