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유교 성균관 ‘춘기석전(春期釋奠)’에 초헌관으로 참석한다.
춘기석전은 향을 사르고 폐백과 술을 올리고 축문을 읽는 대표적인 유교 의례로, 해마다 성균관과 향교에서 봄과 가을에 봉행하고 있다.
이번 춘기석전 초헌관은 김 장관이 맡고 공자를 비롯한 5성위(五聖位)에게 분향과 폐백, 술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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