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가 이르면 내주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도내 진보정당이 헌법재판소를 향해 윤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면서 '시민발안 개헌운동'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정의당은 "제주도민들은 지난 1일 토요일에도 23번째 탄핵집회를 이어가면서 작금의 상황에 분노했다"며 "정의당은 지난해 12월 28일 탄핵실천단 발족을 시작으로 두 달여간 전도를 돌며 탄핵선언운동을 진행했다.
2025명의 제주도민들은 탄핵 촉구 서명에 동참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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