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방서(서장 황은식)는 봄철 화재에 대비하고 건설현장에 대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의왕소방서는 건조하고 강한 바람 등 계절적 특성과 야외활동 증가, 지역축제 개최 등으로 화재발생 요인이 증가하는 봄철 화재에 대비하고 작은 부주의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건설현장에 대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3개월 동안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황은식 서장은 “봄철 야외활동과 각종 행사가 많아지면서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 부는 계절적 특성상 작은 불씨에도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계절적 특성이 반영된 안전대책을 꼼꼼히 추진해 모두가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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