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복지정책 우수지자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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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복지정책 우수지자체로 선정

과천시가 복지 정책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도내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처우 향상을 비롯해 지위 개선, 예산 지원, 복지 운영 현황 등을 포함한 17개 지표를 평가해 우수지자체를 선정했다.

과천시는 2019년부터 장기근속자 유급휴가,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운영비 지원, 종사자 표창 확대 등을 시행해왔으며, 2022년부터는 종합검진비 지원(1인 25만 원)과 처우개선위원회를 운영하며 소통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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