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은 5일부터 이틀간 봄맞이 해빙기 공사 재개 시기에 맞춰 관내 주요 사업장 12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 변형 및 균열로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사업장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사업추진현황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첫날인 5일 대천천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을 시작으로 ▲토정 이지함 기념관 건립공사 ▲메타버스 실증센터 ▲친환경선박 시험평가센터 ▲고성능 전동화센터 ▲보령신항 준설토투기장 및 관리부두 축조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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