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다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아 결혼해요"라며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를 태그한 뒤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현은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미모를 자랑하는 모습이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다현은 성적부터 미모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모범생 '선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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