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6일부터 영농약자의 농작업을 대신해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영농 취약층이 일손을 구하지 못 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경운, 정지, 이앙, 수확 등의 모든 작업을 대행해 준다"고 말했다.
이 센터는 지난해 967개 농가 241㏊의 농작업을 대행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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