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마운드를 보강했다.
MLB닷컴은 5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가 좌완 투수 호세 킨타나(36)와 425만달러(약 62억원)에 1년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2년 연속 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 1위를 차지한 밀워키는 최근 뉴욕 양키스에서 좌완 투수 네스토르 코르테스를 트레이드한 데 이어 킨타나까지 영입해 올 시즌 왼손 투수진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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