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대표 "KT, 나중에 호텔업 하겠나… AI가 성장 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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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섭 대표 "KT, 나중에 호텔업 하겠나… AI가 성장 본업"

김 대표는 "KT 부임 이후 가장 먼저 한 일이 본업과 관련이 없는 한계부실사업을 정리했다"며 "이러한 사업을 이어가는 게 본질적 성장은 아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KT가 나중에 부동산업을 본업으로 할 순 없다"며 "호텔업은 전체 투자 자본 대비 영업이익률을 보면 통신업의 6분의1밖에 안된다"고 했다.

한국 시장에 가장 적합한 '한국적 AI'와 KT SPC 서비스는 올해 2분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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