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한국 남녀 유도 간판' 김세헌(한국마사회)과 이현지(제주남녕고3)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국가대표 도전에 나선다.
5일 제주특별자치도유도회에 따르면 김세헌과 이현지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국가대표선발전 겸 회장기 전국유도대회에 출전한다.
2025년 2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시즌 개막전으로 남자 -100㎏의 김세헌과 여자 +78㎏의 이현지는 지난해 11월 열린 1차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만큼 유리한 고지를 선점, 무난하게 국가대표로 선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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