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 골을 폭발하며 광주FC에 2025시즌 첫 승리를 안긴 아사니가 프로축구 K리그1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아사니는 1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안양과 홈 경기에서 후반 11분 동점 골을 터트린 뒤 후반 43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안쪽으로 공을 몰다 감각적인 왼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결승 골까지 넣어 광주에 짜릿한 2-1 역전승을 안겼다.
광주-안양 경기는 3라운드 베스트 매치로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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