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민간의 방역 관리 역량을 강화해 오는 2029년 법정 가축전염병 발생을 지금의 절반 수준인 440건으로 줄이고 방역 우수 농장을 500곳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또 작년 50곳인 방역 우수 농장을 올해 80곳으로 늘리고 2027년과 2029년 각각 300곳, 50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방역 체계를 정부 주도에서 지역-민간 주도로 전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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