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자 한동훈, 호래자식"… 전한길, 옹호 논란에 해명까지?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유명 한국사 강사 전한길이 "인간은 누구나 다 실수한다"는 자신의 인터뷰를 두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옹호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자 해명에 나섰다.

지난 4일 전한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한동훈 전 대표 관련 전한길 해명'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올렸다.

그는 "제 답변에 오해하는 분들이 있어 입장을 밝힌다"며 "(인터뷰 발언은) 한동훈이 자기 잘못에 대해 반성하고 사과하고 이재명과 민주당에 안 간 것이 보수 입장에서는 그나마 다행이라는 뜻이 전부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