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은 덴버박물관의 갤러거 갤러리에서 '한국의 달항아리, 다시 차오르다'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박물관 관계자는 "일 년 12달을 상징하는 달항아리 12점을 통해 과거에서 현대로 이어지는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18세기에 만들어진 전통적인 달항아리부터 옅은 갈색의 달항아리, 일부가 깨진 형태의 달항아리, 달항아리를 그린 그림 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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