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재난상태"…'개학 연기' 사태에 체육관 달려간 학부모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우린 재난상태"…'개학 연기' 사태에 체육관 달려간 학부모들

5일 이 학교 학부모 등에 따르면 북성초는 전날 오후 7시 체육관에서 '개학 연기에 대한 2차 설명회'를 열었다.

지난 3일 1차 설명회에서 학부모들이 합반을 통해 학급 수를 줄이고 일반 교실을 확보해 개학을 앞당기거나, 안전이 걱정되니 자녀들을 인근 학교로 전학 보낼 수 있도록 해달라는 등 요구사항을 전달했지만 학교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다.

학교 측은 지난달 28일 오후 5시 40분께 학부모들에게 개학을 3월 4일에서 4월 11일로 연기한다고 안내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