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뺏긴 이혜리, 몰락 위기…父김태훈에 은밀한 거래 제안 "기꺼이" (선의의 경쟁)

STUDIO X+U 드라마 ‘선의의 경쟁’이 최종회까지 단 2회만 남겨둔 가운데, 고3, 수능에만 집중해야 할 시기에 수능 출제 위원 우도혁(이원재 분)의 죽음이라는 미스터리에 휩쓸린 유제이(이혜리 분)와 우슬기(정수빈)의 이야기가 담긴다.

이런 가운데 3월 5일 ‘선의의 경쟁’ 측이 공개한 스틸컷에는 기말고사 전교 석차를 확인하는 제이, 슬기, 최경(오우리 분)의 각기 다른 표정이 담겨 있다.

중간고사 전교 1등이었던 제이와 슬기와 만년 2등이었던 경이의 상반된 표정이 기말고사에서 예상치 못한 석차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암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