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축구를 하더니...'허민♥' 前 야구선수 정인욱, 홀로 자녀 육아 어쩌나 (골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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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축구를 하더니...'허민♥' 前 야구선수 정인욱, 홀로 자녀 육아 어쩌나 (골때녀)

오는 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G리그 A그룹의 일곱 번째 경기가 공개된다.

허민의 남편인 前 야구선수 정인욱은 “제가 운동할 땐 몰랐는데 와이프가 축구선수를 하니까 얼굴을 못 본다”고 말하며 홀로 자녀 두 명을 육아하는 고충을 토로했다.

현 A그룹 1위 ‘국대패밀리’와의 경기를 대비하기 위해, ‘골때녀’ 대표 명장 최성용 감독은 상대 에이스 박하얀을 중심으로 전술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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