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국가대표 미나미노 다쿠미(30)가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AS모나코와 2027년 여름까지 동행을 이어간다.
미나미노는 2022년 6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을 떠나 모나코로 이적하면서 2026년 6월까지 4년 계약을 했다.
특히 2023-2024시즌에는 리그1 30경기에서 9골 6도움을 기록하며 모나코가 리그 2위를 차지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손에 넣는 데 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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