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12일, 약 21년 만에 가장 강력한 태양 폭풍이 발생하면서 지구 곳곳에서 오로라가 관측됐다.
태양 활동이 강해지면 오로라가 발생하는 영역인 ‘오로라 타원체’(Auroral Oval)가 확장된다.
태양 극대기에 가까워질수록 강한 태양 폭풍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올여름 한반도에서도 다시 오로라가 관측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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