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정성국, '탄찬파 연대 가능성'에 "분열 일으킬 이유 없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與정성국, '탄찬파 연대 가능성'에 "분열 일으킬 이유 없어"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은 조기 대선이 열릴 경우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던 여당 후보 간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선거 전략적 차원으로만 접근하는 건 좀 그렇다"며 선을 그었다.

정 의원은 5일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우리는 탄핵을 무조건 찬성한 세력이고, 저쪽은 무조건 탄핵을 반대한 세력이라고 규정짓고 시작하는 부분은 조금 무리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해서 만에 하나 서운한 마음이나 '왜 저랬을까' 하는 실망감을 가지고 계신다 하더라도 그것을 표현하실 리가 없다"며 "만약에 차기 대선이 열린다면 거기에 나갈 수 있는 분 중에 한 전 대표도 굉장히 소중한 우리 당의 자산이라는 것을 충분히 알고 계신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