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동부경찰서 제공 이들은 지난해 2~12월 사이 심야 시간대 용인시 처인구 에버랜드 외곽 8㎞ 구간 도로에서 차량을 몰며 ‘드리프트’, ‘와인딩’ 등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드리프트는 차량을 일부러 미끄러지게 해 코너를 주행하는 행위, 와인딩은 굽은 도로를 미끄러지듯 빠르게 달리는 행위를 말한다.
이들은 경찰에 “단지 자동차를 좋아해 그랬다.특정 의도로 범행한 건 아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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