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200억 가능" 한국사 일타강사… 무료 강의 고집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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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200억 가능" 한국사 일타강사… 무료 강의 고집 '왜?

한국사 일타강사 최태성이 한 여학생의 댓글을 보고 무료 강의를 고집해 온 사연을 전했다.

최태성은 무료 강의만 고집하는 계기에 대해 "2000년대 초반에 '인강'(인터넷 강의)이란 게 막 뜨기 시작했다.

또 "지금 수능 사교육 시장이 엄청난데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사교육시장이 존재하지 않는다"며 "내가 일타강사로 모든 강의를 무료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사교육이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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