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GS더프레시 통해 '국산 홍가리비' 소비 촉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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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GS더프레시 통해 '국산 홍가리비' 소비 촉진 나서

GS리테일은 수협유통과 손잡고 국산 해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어가 돕기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소비 촉진 행사는 소비 부진 등의 여파로 물량 소진에 어려움을 겪는 어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GS리테일은 수온이 상승하면 폐사 위기에 처하는 홍가리비를 우선 매입해 소비 촉진에 나서기로 했다.

김대현 GS리테일 수산MD(상품 기획자)가 수협유통과 공조해 이번 국내 어가 지원 활동을 추진했으며 GS리테일은 슈퍼마켓 GS더프레시 540여 매장을 통해 홍가리비 판로 확대에 나서고 수협유통은 자체 판매 채널을 통해 소비 촉진에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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