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소리로 밝고 화사하게 시작하여, 노래가 점차 고조될수록 힘 있게 밀어주는 베이스와 스트링 사운드가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달려 나가는 듯한 감정을 표현한다.
영상 속에는 따뜻하고 화사한 분위기 속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유주의 모습과 피아노 앞에 앉은 권순관의 모습이 담겨있으며, 곡 후반부의 짧은 공개만으로도 발매 곡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높였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 'FULL MOON (with 남우현)'에 이어진 두 번째 곡에서는 권순관과 유주의 만남으로 어떤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탄생할지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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