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가 ‘팬덤 정치’ 불붙는다 현재 가장 반응이 뜨거운 서적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저서 ‘국민이 먼저입니다’(메디치미디어)다.
최근 여권 대선 주자인 한 전 대표가 12·3 비상계엄 당시 상황을 담은 저서를 출간한 것에 대한 견제성 발언으로 해석된다.
교보문고 광화문점 정치 코너에서 만난 청년 한모(22)씨는 “정치인의 책은 담고 있는 시대정신과 자신의 가치관을 보여줘야 하는데, ‘정책’이나 ‘의제’보다 일방적인 ‘입장’과 ‘주장’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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