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그룹의 성장 재개를 선언했다.
지난해 3월 8일 회장으로 승진한 이후 강도 높은 혁신을 단행하며 신세계그룹의 재도약 기반을 마련한 정 회장은 점포 방문객 증가와 실적 개선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이커머스와 건설 등 정 회장이 지난 한 해 부실 요소를 덜어내는 데 애썼던 사업군은 올해 완전한 경영 정상화를 이뤄 확실한 성장 기틀을 완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