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214320)은 이용우 대표 등 최고경영진이 에이미 라인하드 넷플릭스 광고총책임자 등과 만나 마케팅을 포함한 향후 전략적 협력 관계 구축을 모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노션은 이날 서울 본사를 찾은 라인하드 광고총책임자 및 넷플릭스 광고 부문 리더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이노션 관계자는 “오징어 게임 시즌 2, 솔로지옥 시즌 4, 중증외상센터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의 인기와 함께 넷플릭스 광고 요금제에 대한 관심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넷플릭스는 화제성 있는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고, 소비자의 시청 경험을 방해하지 않는 몰입감 있는 광고 경험을 제공하는 매체로 브랜딩 캠페인에 있어 중요하게 고려하는 미디어로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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