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의 형사들이 무전기로 소통하며 장기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수사 드라마 '시그널'이 10년 만에 시즌2로 돌아온다.
tvN은 드라마 '시그널'의 후속작 '두 번째 시그널'(이하 시그널 시즌2)을 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시즌1의 주인공이자 장기 미제 전담팀 형사 차수현 역을 맡은 김혜수, 강력계 형사 이재한 역의 조진웅, 프로파일러 박해영 역의 이제훈이 시즌2에도 그대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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