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첫 방송 이후 대한민국 예능계에 스포츠 버라이어티 붐을 일으킨 '뭉찬'은 6년의 진화를 거쳐 이번에는 '판타지리그'라는 새로운 축구 리그를 창설한다.
감독으로는 '뭉찬' 시리즈의 중심인 레전드 판타지 스타 안정환과 베트남 축구의 신화를 쓴 '베트남의 히딩크' 박항서가 함께한다.
이와 관련 제작진은 "이번 시즌은 그동안 '뭉쳐야 찬다' 시리즈가 쌓아온 경험을 집대성한 프로젝트로,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예능적 요소를 결합해 색다른 축구 리그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2026년으로 다가온 월드컵에 앞서 TV 예능 사상 최대 규모의 초대형 리그제로 축구 열기에 불을 지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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