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던 오른손 투수 코너 시볼드(KBO리그 등록명 코너)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 등판해 호투했다.
코너의 빅리그 통산 성적은 3시즌, 33경기 1승 11패, 평균자책점 8.12다.
삼성과 결별한 코너는 2년 만의 빅리그 복귀를 위해 탬파베이와 계약하고 시범경기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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