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X X병"… 아파트 입주 앞두고 하자보수 신청했다 욕먹은 입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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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X X병"… 아파트 입주 앞두고 하자보수 신청했다 욕먹은 입주민

신축 아파트 입주민이 하자 보수 신청을 했다가 폭언과 욕설을 들은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4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부산 한 신축 아파트를 분양받아 지난달 중순 입주 전 점검을 위해 집을 방문했다.

이 과정에서 바닥 수평이 맞지 않아 물건이 굴러가는 문제를 발견하고 '하자를 고쳐주지 않으면 입주하지 못한다'는 글과 함께 보수 신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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