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회생 계획 인가 전 인수합병(M&A)를 위한 조건부 인수 예정자로 오아시스를 선정해달라고 서울회생법원에 신청했다.
티메프(티몬·위메프)는 지난해 7월 말 대규모 미정산 사태로 회생절차를 신청한 이후 복수의 인수 희망자와 가격 등 조건을 논의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입찰에서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는 업체가 없을 경우 오아시스가 티몬의 인수자로 확정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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