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홈런포' 배지환, 3안타 폭발… 시범경기 타율 0.545
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 배지환이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쏘아 올리며 메이저리그 콜업 가능성을 높였다.
이날 경기에서 배지환은 3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고관절과 손목 부상으로 제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던 배지환은 메이저리그에서 29경기 타율 0.189 14안타 6도루 OPS 0.463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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