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마나가는 선발 로테이션 일정에 맞춰 한 경기를 더 치르며, 1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의 2025 도쿄시리즈 1차전을 대비한다.
메이저리그 2년 차를 맞이할 이마나가는 지난해 29경기에서 173 1/3이닝을 던지며, 15승 3패와 평균자책점 2.91 탈삼진 174개를 기록했다.
지난해 탈삼진 174개를 기록하는 동안 볼넷은 단 28개만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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