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섭 KT(030200) 대표가 호텔 매각을 추진하는 이유에 대해 “KT의 본업은 호텔업이 아니다.한정된 재원을 효과적으로 운영해서 본업을 발달시켜 앞으로 나아가고자 추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 대표는 호텔 사업의 낮은 수익성을 매각 추진의 주요 이유로 꼽았다.
그는 “통신 사업에 1조 원을 투자하면 1조6000억 원의 매출이 발생하지만, 호텔업의 경우 1조원 투자 시 2000억원 정도의 매출밖에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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