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수지의 ‘대치맘’ 패러디에 대해 실제 대치동 엄마들과 변호사들이 “조롱이 아닌 풍자로 봤다”며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자기 아이를 ‘그 친구’ 이 친구‘ 이런 식으로 지칭하는데 최근에 그런 엄마들을 봐서 ’어떻게 저런 것까지 잡아냈지?‘라고 생각했다”며 칭찬했다.
김종훈 변호사도 “아주 건강한 풍자”라며 “개인적으로 조롱이라고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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