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축 공격수를 대거 잃은 아스널이 PSV아인트호벤을 상대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아스널은 전반전부터 대량득점을 터트리며 PSV를 무자비하게 폭격했다.
아스널은 전반 42분 토마스 파티가 PSV의 공격수 데 용의 얼굴을 밀어 페널티킥을 내줘 1실점을 했지만 전반전을 3-1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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