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지난 3일(한국시간) “양민혁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두 번째로 선발 출전했고, 66분을 소화했다”며 “그는 6경기 연속 출전을 이어갔다.(셰필드전에서) 양민혁이 볼을 빼앗겼고 상대 선제골로 연결됐다.하지만 그는 상대에게 큰 위협이 됐다”고 평가했다.
지난 1월 토트넘에 합류한 양민혁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을 다음 시즌으로 미뤘지만, QPR 임대 이적 후 꾸준히 피치를 누비고 있다.
앞서 또 다른 매체 런던 월드도 양민혁에 관해 “좋은 잠재력을 갖고 있다”며 “볼이 그의 발 앞에 올 때마다 위협적으로 보였다”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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